안녕하세요
율랑입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어요.
진짜 바람의 언덕답게
바람이 엄청 불어서 고생했어요.
그래도 풍경이 너무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긴 해요.
귀가 약하신 분들은 진짜 어지러울 수
있어요. 저는 부축받아서 올라갔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요 ㅋㅋㅋ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가기 전
바람의 언덕 계단 올라가기 전에
옆에 다리를 걸어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전에는 발을 담글 수 있는 곳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바람의 언덕
풍경이 장난 아니었어요.
그림 같은 느낌?
바람만 쎄게 안 불었으면
벤치에 앉아서 바다멍하고 싶었어요.
제가 보는 시선에 계속
너무 예쁜 풍경이 보이니까
내려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바람의 언덕 주소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도장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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