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랑입니다.
주식만 이야기하다가 오늘은 가상화폐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왜냐하면 제가 드디어 발을 살짝 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짝짝짝~!!!!!!!)
그래서 가상화폐 첫 번째 시간 클레이튼에 대해 포스팅 해 볼께요.
클레이튼 (KLAY)
클레이튼은 카카오 자회사인 그라운드 X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하나의 코인이 아닌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일부 코인들처럼 탈중앙화 보다는 실용적으로 개발한다는 목표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대표 거래소 중 코인원, 빗썸, 코빗 이 3곳에 상장 되어 있는데 업비트에서는 언제 상장이 될까요? 저는 코인원 이용중인데 업비트되면 갈아타고..... 읍읍....
카카오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에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달려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회사인 크러스트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곳에 클레이튼을 이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카카오 클립에서 NFT를 클레이튼으로 살 수 있기도 하죠.
현재 한국은행에서 CBDC 모의실험 사업자로 그라운드 X를 선정했고 KB국민은행에서 클레이튼 기반의 디지털 지갑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는 등 가상화폐를 조금씩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맞겠죠...?)
가상화폐에 대한 내 생각
저는 처음에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 중 1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상화폐에 살짝 발을 들인 이유는 메타버스나 NFT 이런 게 각광받고 있고 더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이런 것들이 발전된다면 당연히 가상화폐 역시 메타버스, NFT등에 필요한 것들 중 1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많은 고민 끝에 사기 시작했어요. 가상화폐는 당장 수익이 나고 이익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장기투자 관점에서 모으기만 하려고 합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소액으로 공부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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