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양평 - 수수

안녕하세요

율랑입니다

 

오늘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에 다녀왔어요

많이 알려진 곳이더라고요

 

안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게 예쁜 카페 찾아다니는 게

재미지더라고요

 

 

 

비 올 거 같이 어둑어둑 하더니

사진으로 찍으니까 그럴듯 하지 않나요?

 

주차장이 그렇게 많고 넓지는 않은데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는 없어서

금방 세웠어요 그래도 사람은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풍경이 엄청 나죠?

와~ 깜짝 놀랐어요 너무 멋있어서

뭔가 산이 바로 제 앞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풍경이 어떻냐면

 

자리에 앉아 있으면

딱 이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탁 트여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 날씨도 딱 선선하고 해서 좋더라고요

북한강과 산, 그리고 구름이

너무 잘 어우러졌던 거 같아요

 

음식 사진을 안 찍었네요

지금 느꼈어요

풍경만 잔뜩 찍었어요

 

근데 제가 왜 제목에

카페 추천이 아니라 카페 리뷰라고 했냐면

흠흠... 아시겠죠?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뷰가 다라고 흠...흠...

그냥 그렇다고요

 

저의 사랑 자몽에이드는 별로였고

그냥 그렇다고요

 

근데 빵은 좋았어요.......

좋았어요.....

막 맛있다 이건 아닌 흠.....

그렇다고요

 

 

나중에 풍경보면서 힐링하고 싶다~

하는 사람은 한 번 가보셔도 될 꺼 같아요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89번길 16

 

 

운영 시간

 

월 ~ 일 10시 ~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