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PLTR) ; 잘가다가 마이너스네?

팔란티어 (PLTR)

 

팔란티어는 프로테라와 같이 샀어요.

그래도 프로테라 나락가고 있을 때

팔란티어는 빨간 불을 뽐내며 열심히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정신없긴 했지만

그래도 빨간 불을 보여주기라도 했으니

다행이죠 ㅋㅋㅋ

그런데 오늘 포스팅하려고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마지막 볼 때랑 다르게 이 추운 날씨에

왜 파란색이지? 보기만 해도 춥게?

너무하네~

 

 

팔란티어는 2003년 설립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예요.

CIA, FBI등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그리고 일반기업 등의

고객들이 있는 회사입니다.

정부기관을 상대로는 정보수집, 대테러&군사목적을 위한

소프트웨어 "고담"을 판매하고 있고

일반기업을 대상으로는 "파운드리"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고담과 파운드리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내부 지원 시스템인 "아폴로"라는 것이 있는데

팔란티어 시스템의 핵심 중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어요.

 

아폴로는 기존 Saas플랫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 어플리케이션과 기본 인프라 사이에서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어떤 단절된

상황(?)이나 모든 환경에서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근 주가가 급락했는데 

정부의 계약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해서

라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매출이 적은 계약이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해버려서

밸류가 과도하다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해요.

 

팔란티어는 실적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고

그래서인지 걱정은 안 되네요.

제가 주식살 때부터 정부관련 기업이라는 우려가 항상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건 문제조차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팔란티어

팔란티어

요즘에 어플에 잘 안들어 가봐서

몰랐는데 이것조차 이러면 너무 춥네요

올 겨울~

그래도 이상하게 이 주식은 떨어져도 걱정이 안되는

주식 중에 하나예요.

주가가 안정성있지 않은 주식이거든요?

완전 날씨 안좋은 날의 파도 같은 느낌의

주식이예요. 곧 몰아칠거 같은 파도?

그래도 언젠간 오르겠지 하게 되는 주식?

이건 팔 생각이 없었는데

 

근데 몰라요

왜냐하면 제가 정말 사고 싶었던 주식이

내년에 ipo한다고 해요 ㅋㅋㅋ

그 때 되면 팔 수도 있어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요.

 

그럼 주식하는 모두들 화이팅!!!!!